‘보은군청 사격팀’ 봉황기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안영록 2024. 8. 30.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청 사격팀이 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보은군에 따르면 군청 사격팀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남 나주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부문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단체전 1위(1885.8점)에 올랐다.

지난 2005년 2월 1일 창단한 군청 사격팀은 양승전 감독과 김광식 코치를 중심으로 남태윤 김우림 추상훈 김나관 최승훈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청 사격팀이 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보은군에 따르면 군청 사격팀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남 나주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부문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단체전 1위(1885.8점)에 올랐다.

50m 3자세 화약소총 부문에선 김나관 선수가 개인전 1위(449.2점)를 차지했다.

지난 2005년 2월 1일 창단한 군청 사격팀은 양승전 감독과 김광식 코치를 중심으로 남태윤 김우림 추상훈 김나관 최승훈 선수로 구성돼 있다.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사격 명문 군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최재형(왼쪽 다섯번째) 보은군수가 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보은군청 사격팀 선수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