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검산동 청소년종합센터에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김재수 기자 2024. 8. 30.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김제시는 30일 검산동 청소년종합센터에서 정성주 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체육활동에 대한 시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억 들여 스크린 타석 2개와 휴게공간 등 시설 갖춰
김제시는 30일 검산동 청소년종합센터에서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김제시 제공) 2024.8.30/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김제시는 30일 검산동 청소년종합센터에서 정성주 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6월 착공한 지 2개월여 만에 설치를 마쳤으며, TV형 스크린 파크골프장 2타석과 휴게공간이 갖춰져 있다.

이곳에서는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파크골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골프채 등 장비까지 구비해 골프를 시작하려는 초심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도 손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9월 9일부터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선착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체육활동에 대한 시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