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교과서 위안부 서술 축소 논란

김기남 기자 2024. 8. 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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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2025년 3월 신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될 새 검정 교과서가 30일 공개된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검정 심사를 통과한 한국사1·2 교과서 9곳의 출판사 중 한 출판사가 일본군 ‘위안부’ 서술 축소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독재’ 대신 ‘장기 집권’이라고 표현 하는 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024.8.30/뉴스1

ki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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