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효과 높아"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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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의 다양한 경제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원주시는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앞으로도 경제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및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경제 트렌드를 분석해 미래지향적인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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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의 다양한 경제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원주시는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교육관 시설 이용자 수는 월평균 1300여 명으로 이전에 생명협동교육관으로 운영됐을 때와 비교해 교육생 수는 5배, 문화공간 방문객 수는 9배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신규사업으로 경제교육 교재 및 교구 제작 사업,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로 배우는 경제교육'을 준비 중이며 내년에는 교육관 1층에 VR 미래직업체험존을 조성하고 4차산업혁명 AI 등 미래환경에 대응한 경제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3월 개관한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시민들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함양을 위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한 경제교육관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앞으로도 경제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및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경제 트렌드를 분석해 미래지향적인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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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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