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들 샌드위치 만들어주다 비행기 놓쳐” 워킹맘 일상

(사진=박지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바쁜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안이 샌드위치 만들어주다 비행기 놓쳐서 고생하며 서울 가서 미팅했던 어떤 날. 미팅으로 서울을 당일에도 왔다 갔다 하는 저는 비행기 안 캔디가 필수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좋은 제안이 와서 논의 중인데 제가 기존 브이로그 외에 새로운 유튜브 프로그램을 한다면 어떤 콘텐츠가 좋을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미모를 뽐내는 모습부터 비행기 안에서도 분주한 박지윤의 모습 등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박지윤의 바쁜 일상이 담겼다. 이와 함께 엄마를 향해 손 인사를 하는 아들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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