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추석대비 수산물원산지 특별점검…9월2~13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9월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30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이뤄진다.
단속대상은 ▲선물용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유통기한 경과 수산물 시중 유통과 가공 행위 ▲수입·제조업체 원산지 증명서 거짓 발급 ▲매점·매석 등 사재기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9월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30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이뤄진다.
점검대상은 수산시장, 대형마트, 홈쇼핑, 통신판매업체 등이다. 단속대상은 ▲선물용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유통기한 경과 수산물 시중 유통과 가공 행위 ▲수입·제조업체 원산지 증명서 거짓 발급 ▲매점·매석 등 사재기 등이다.
평택해경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국민 먹거리 안전 위협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