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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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아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슈가(31·본명 민윤기)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11시15분께 서울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하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입건됐다.
슈가는 사건 17일 만인 지난 2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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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아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슈가(31·본명 민윤기)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11시15분께 서울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하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입건됐다.
슈가는 사건 17일 만인 지난 2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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