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배우자에 꽃다발 전달
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2024. 8. 30.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동석한 김 장관의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이어 김 장관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27번째 장관급 인사
(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동석한 김 장관의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이어 김 장관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현 정부 출범 후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27번째 장관급 인사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6일 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으나, 김 후보자의 '일제시대 국적' 발언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인 끝에 파행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사저널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의대 증원’ 정면 충돌한 윤석열과 한동훈…총선 때도 한덕수 가운데 두고 맞붙었다 -
- “이대로면 응급실 셧다운될 것” 경고…위기의 의료 현장, 추석이 두렵다 - 시사저널
- ‘김건희 여사 친오빠’, 돌연 야권의 공격 타깃 됐다…이유는? - 시사저널
- 노소영 측, 김희영 20억원 기습 입금에 “돈만 주면 그만인가” - 시사저널
- ‘덜컹’ 하더니 승용차 통째로 빠졌다…서울 한복판서 싱크홀 사고 - 시사저널
- ‘재계 저승사자’ 칼끝 앞에 선 신풍제약 2세 장원준 - 시사저널
- “내 애한테 물을 튀겨?”…발달장애 아동 머리 잡고 물에 밀어넣은 30대 - 시사저널
- 임종석, 검찰서 진술거부…“尹 향한 빗나간 충성, 모두가 불행해질 것” - 시사저널
- ‘왜 바지가 커졌지?’…나도 모르게 살 빠지는 습관 3가지 - 시사저널
- ‘풋 샴푸’를 주방용 세제나 살충제로 쓴다고?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