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행사 참석하러 이스라엘 간 한국인들 180명 중 140명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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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행사 참가를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했던 우리 국민 상당수가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일부 종교단체의 현지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했던 국민 180여명 중 140여 명이 전날 안전하게 출국했다.
앞서 지난 25일 이스라엘 공관은 한국인 180여 명이 일부 종교단체의 현지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정부는 이들의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했고, 해당 종교단체에도 직·간접적으로 출국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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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행사 참가를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했던 우리 국민 상당수가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일부 종교단체의 현지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했던 국민 180여명 중 140여 명이 전날 안전하게 출국했다.
나머지 인원도 비행편을 구하는 대로 조만간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5일 이스라엘 공관은 한국인 180여 명이 일부 종교단체의 현지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정부는 이들의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했고, 해당 종교단체에도 직·간접적으로 출국을 권고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5일 헤즈볼라 시설을 선제 타격하고 이에 헤즈볼라가 보복 공격을 가하면서 긴장이 고조된 상태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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