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망사 속옷 차림에 입에 담배 물고 퇴폐美‥가슴엔 타투 자국 여전

서유나 2024. 8.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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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퇴폐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는 8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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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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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퇴폐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는 8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파격적인 망사 속옷 차림에 담배를 물고 흡연하며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허벅지와 가슴에 흐릿하게 남은 제거 중인 전신 타투의 흔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랐지만 볼륨감 있는 탄력 있는 복근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이다.

나나는 지난 24일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거다.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시나? 잘못 건드렸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린 유튜버 구제역 등 사이버렉카들과 악플러를 고소했음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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