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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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10일까지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30일 남구청에 따르면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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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10일까지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30일 남구청에 따르면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과 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해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중구,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추진
대구시 중구는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교사와 전교어린이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단체는 개학을 맞아 마련한 캠페인에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지도,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도 전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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