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농협, ‘찾고 싶은 농촌마을 만들기’ 앞장…소곡마을 공간 정비사업 완료

최상일 기자 2024. 8.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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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은 22일 정동면 소곡마을에서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 관련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곡마을 주민 30여명과 강동국 조합장, 조윤환 NH농협 사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조성된 시설물 등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사업완료를 축하했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농협중앙회가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공간 조성을 통해  찾고 싶은 새로운 농촌공간을 만들어 농촌·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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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지원…마을 표지석·꽃길 조성
“지역에 활력 불어넣고 공동체 활성화 최선”
경남 사천 정동농협 강동국 조합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이 22일 정동면 소곡마을에서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 관련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경남 사천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은 22일 정동면 소곡마을에서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 관련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곡마을 주민 30여명과 강동국 조합장, 조윤환 NH농협 사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조성된 시설물 등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사업완료를 축하했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농협중앙회가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공간 조성을 통해  찾고 싶은 새로운 농촌공간을 만들어 농촌·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정동농협은 약 1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마을표지석과 진입로 꽃길, 수변공원 화단 조성 등의 사업을 지원했다.

강동국 조합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농민이 살고 싶고 도시민이 가고 싶은 농촌공간을 구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외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찾고 싶은 농촌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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