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해병대사령부 내 공사장서 60대 중국인 근로자 사망

김도균 기자 2024. 8. 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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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화성소방서 제공

 

30일 오전 11시께 화성시 봉담읍 해병대사령부 내 공사현장에서 60대 중국인 근로자가 크레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사고는 기초 공사를 위한 유로폼을 내리는 작업 도중 크레인이 전도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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