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임 "충북 발전 성과 보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2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기획재정부로 복귀한다.
충북도는 30일 대회의실에서 김 부지사 이임식을 열고 그를 환송했다.
김 부지사는 이임식에서 "지난 2년 동안 어떻게 하면 내 고향 충북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했고 그 성과에 보람을 느꼈다"며 "언제 어디에 있든 충북과 공직자 여러분들을 마음속에 품고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2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기획재정부로 복귀한다.
충북도는 30일 대회의실에서 김 부지사 이임식을 열고 그를 환송했다.
김 부지사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가의 면모를 보이며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노선 확정과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 초석 마련, 오송 3국가산단 농업진흥지역 해제, 민선8기 투자유지 52조 원 달성 등 경제 분야 현안에서 성과를 거뒀다.
김 부지사는 이임식에서 "지난 2년 동안 어떻게 하면 내 고향 충북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했고 그 성과에 보람을 느꼈다"며 "언제 어디에 있든 충북과 공직자 여러분들을 마음속에 품고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획재정부로 복귀한다.
음성 출신인 김 부지사는 행정고시 42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기금운용계획과장, 행정예산과장 등 요직과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실무위원을 지냈다.
김수민 신임 정무부지사는 다음 달 2임 취임한다. 도는 기존 경제부지사 체제를 정무부지사로 전환하기로 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