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환경 급변, 국론 결집은"…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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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의왕시협의회는 최근 '통일 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올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의견 수렴 △분과위원회 사업 계획 발표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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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의왕시협의회는 최근 '통일 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올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의견 수렴 △분과위원회 사업 계획 발표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과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도 모색했다.
엄태원 협의회장은 "하반기 사업도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자문위원 한분 한분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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