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환경 급변, 국론 결집은"…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 정기회의

김기현 기자 2024. 8. 30.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의왕시협의회는 최근 '통일 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올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의견 수렴 △분과위원회 사업 계획 발표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 정기회의 /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의왕시협의회는 최근 '통일 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올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의견 수렴 △분과위원회 사업 계획 발표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과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도 모색했다.

엄태원 협의회장은 "하반기 사업도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자문위원 한분 한분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