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AI 규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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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규제 필요성을 제기하는 책이 출간됐다.
신간 'AI 규제법'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발생하는 윤리적, 법적 쟁점을 다룬다.
이 책은 AI 기술 발전을 촉진하면서도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적절한 규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고 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AI가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규제와 신뢰 가능한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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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신뢰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규제 필요성을 제기하는 책이 출간됐다.
신간 'AI 규제법'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발생하는 윤리적, 법적 쟁점을 다룬다.
AI의 허위 정보,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보호 등 10개의 이슈를 분석하고 AI 규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창출하면서도 허위 정보 생성,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또한 AI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한다.
이 책은 AI 기술 발전을 촉진하면서도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적절한 규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고 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의 AI 규제 동향도 다룬다. 저자는 "AI가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규제와 신뢰 가능한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저자 이성엽은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장, 고려대 법학연구원 데이터, AI법 연구센터 공동대표이자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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