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베니스영화제 떴다...강렬한 빨간 드레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30.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호연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호연이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디스클레이머(Disclaimer)'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정호연은 '누군가는 알고 있다—디스클레이머' 감독 알폰소 쿠아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코디 스밋 맥피, 루이스 패트리지, 레일라 조지와 함께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호연. 사진|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SNS
배우 정호연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호연이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디스클레이머(Disclaimer)’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도섬에서 개막한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베를린, 칸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베니스국제영화제는 1932년 처음 개최돼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정호연은 ‘누군가는 알고 있다—디스클레이머’ 감독 알폰소 쿠아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코디 스밋 맥피, 루이스 패트리지, 레일라 조지와 함께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강렬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레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정호연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환한 미소로 응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케이트 블란쳇과 화기애애한 투 샷은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미국 대표 연예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정호연은 레드카펫에 줄지어 선 Z세대 관객들의 핵심 인물이었다.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을 때 환호가 터져 나왔다”며 정호연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도했다.

정호연은 10월 11일 공개 예정인 ‘누군가는 알고 있다—디스클레이머’에서 지수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