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발전협회와 기술협력 워크숍'서 신기술 공유 나선 '전기안전공사'

박기홍 기자(=전북) 2024. 8. 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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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KESCO)가 민간발전협회와 안정적 전력수급과 발전설비 전기안전 협업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30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전날부터 경기도 안산시 ㈜에스파워 복합화력발전소에서 공사 최효진 기술이사와 민간발전협회 이운호 부회장을 비롯한 발전협회 관계자 등 80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 KESCO-민간발전협회(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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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KESCO)가 민간발전협회와 안정적 전력수급과 발전설비 전기안전 협업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30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전날부터 경기도 안산시 ㈜에스파워 복합화력발전소에서 공사 최효진 기술이사와 민간발전협회 이운호 부회장을 비롯한 발전협회 관계자 등 80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 KESCO-민간발전협회(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두 기관의 기술협력 워크숍은 민간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발전설비 개선사례와 신기술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강구하기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협회가 29일부터 가진 기술협력 워크숍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기안전관리법 주요 개정 사항 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최근 2050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등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마주하여 깨끗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했다"며 "이를 뒷받침할 각종 기술기준과 고시의 개정을 통한 안전 규제의 합리화를 위해 공사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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