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안영록 2024. 8. 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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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농업지원 정책과 우수사례, 스마트팜,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최신 농업기술과 변화하는 미래 농업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에게 귀농 준비부터 실행, 정착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 신규 귀농‧귀촌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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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지원 정책 등 홍보 집중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30일 개막한 이 박람회는 오는 9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농업지원 정책과 우수사례, 스마트팜,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최신 농업기술과 변화하는 미래 농업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창농·귀농인을 위한 전국 100여 개 지자체의 최신 지원 정책과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한다.

30일 개막한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괴산군 관계자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주요 귀농‧귀촌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괴산군도 전담 부스를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주거와 농지, 영농기술 등 도시민의 주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과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유기농 농·특산물도 전시해 청정괴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주요 관광 정책 등도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에게 귀농 준비부터 실행, 정착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 신규 귀농‧귀촌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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