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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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3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1억원 이내다.
26일부터 9월6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은행 및 재단 요청 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90억원 규모 특별신용보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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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3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1억원 이내다. 대출금리는 1.5%,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금은 중소기업의 운영, 시설, 기술개발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26일부터 9월6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은행 및 재단 요청 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용보증서로 담보를 제공하는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에서 사전 상담해야 한다. 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90억원 규모 특별신용보증도 지원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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