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장교 출신 신입행원 채용 전형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전역 장교 및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 채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하반기 총 210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하면서, 전역(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 히어로'부문을 신설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전역 장교들을 적극 채용해 이들이 갖춘 우수한 역량을 적극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은행의 사회적 역할"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하반기 총 210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하면서, 전역(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 히어로’부문을 신설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전역 장교들을 적극 채용해 이들이 갖춘 우수한 역량을 적극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은행의 사회적 역할”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이번 채용에서 저소득 가정,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우대할 뿐만 아니라,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별채용을 별도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전부터 장애인 채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채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대면 거래가 많은 업무 특성상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사무지원직군 중심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배치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인력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니 잠시만요” 가수 존박, 이름 바뀔 위기…정부 발표에 다급 등판
- 여친 안대 씌우고.. 성관계 몰래 촬영한 아이돌 래퍼, 징역형
- “합석하자” 女 유튜버 혼술 중 허리 ‘더듬’…사과 안 받자 ‘욕설’을
- “CCTV 코앞에서 저러네”…휴지로 몸 닦더니 편의점에 놓고 간 여성
- "괄약근 조이면 출산률 업~" 장관상 받은 '쪼이고 댄스' 눈총
- “뇌혈전 의심 중3 子, 응급실서 12시간 대기…개탄스럽다”
- 천만 탈모인 구원자…한상보, 모발 이식 수술 공개
- 산사태로 숨지고 신칸센서 날밤 새고…日 태풍 '산산' 피해 속출
- 이서진 "최고 매출 찍을 듯"…'서진이네2' 마지막 영업
- ‘1호 홀인원 나왔다’ 윤화영, 2번 홀서 홀인원... KGM 티볼리 부상 [KG 레이디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