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아들, 보스톤 대학교 진학 희망…축구장에 감탄 "여기서 뛰려면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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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의 아들 룩희 군이 보스톤 대학교 진학을 꿈꿨다.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가 아들딸 대학 준비하는 방법 (세계 최고 1위 대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과 룩희 군은 보스톤 대학교에 방문해 축구장을 둘러봤다.
이어 손태영은 집으로 돌아가면서 "더워서 많이는 못 돌고 룩희가 보스톤 대학교 축구장 꼭 보고 싶다고 해서 와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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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의 아들 룩희 군이 보스톤 대학교 진학을 꿈꿨다.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가 아들딸 대학 준비하는 방법 (세계 최고 1위 대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과 룩희 군은 보스톤 대학교에 방문해 축구장을 둘러봤다. 룩희 군은 "축구장 되게 잘 되어 있다"며 "실내 축구장도 있대"라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그러니까 여기서 뛰려면 열심히 해"라며 K-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태영은 집으로 돌아가면서 "더워서 많이는 못 돌고 룩희가 보스톤 대학교 축구장 꼭 보고 싶다고 해서 와 봤다"고 설명했다.
앞서, 손태영 가족은 보스톤 여행을 통해 하버드 대학교에도 방문했다. 자막에는 '리호 꿈이 하버드 가는 거래요'라는 문구가 떴다.
이어 권상우는 "다들 하버드의 꿈을 안고 견학을 많이 한다"고 했다. 이들은 이어 하버드 기념 굿즈샵에 들러 여러 아이템을 구경했다. 이후 하버드 대학 피자 맛집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했다.
간단한 견학을 마치고 학교를 나오며 손태영은 딸에게 "하버드에게 인사해"라고 했고, 리호는 "바이 하버드"라고 했다. 이어 손태영은 "(대학교 가려면) 몇 년 뒤니? 9년 뒤다. 9년 뒤에 꼭 만나러 오길 바라"라고 했고, 권상우는 "놀러 올 것이냐, 입학할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손태영-권상우 부부와 리호는 호텔 근처에서 산책에 나섰다. 권상우는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리호에게 "어차피 너는 만화로 나와"라고 했고, 리호는 "괜찮아, 그런데 언제 공개해?"라고 했다. 이에 손태영과 권상우는 "너 하버드 가면 공개할게"라고 답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 룩희 군과 리호 양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룩희-리호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저지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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