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200억 원 규모 산업재해예방자금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해 작업 환경 안전 설비 개선과 확충에 사용할 산업재해예방자금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재해예방자금은 모두 200억 원 규모로,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산업재해예방자금은 산재 예방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기 위해 도입됐고, 지원 대상은 사업장의 안전관리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시설을 도입하려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해 작업 환경 안전 설비 개선과 확충에 사용할 산업재해예방자금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재해예방자금은 모두 200억 원 규모로,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산업재해예방자금은 산재 예방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기 위해 도입됐고, 지원 대상은 사업장의 안전관리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시설을 도입하려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입니다.
융자 조건은 업체당 5억 원 이내, 융자 기간은 2년 거치 3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으로 총 5년이며 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 금리보다 2%포인트 낮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자지구 '25년 만에 소아마비' 환자...백신 접종 위해 사흘간 휴전
- "차도 날아갈 판"...태풍 덮친 日 공항, 착륙하려던 비행기 '휘청' [Y녹취록]
- 연두색 번호판 효과?...슈퍼카·회장님차 수 확 줄어
- 민희진 측 "뉴진스 프로듀싱 2개월 계약 제안, 비상식적…서명 불가"
- 딥페이크 취약국 압도적 1위 한국...무방비로 노출된 K팝 스타 [앵커리포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300년 묵은 세계 최대 '단일종' 산호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