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다자간 연계 통한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김철억 2024. 8. 30.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 양금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천 로타리클럽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금동, 취약 아동 가구 대상...초록우산, 김천 로타리클럽 긴밀히 협조 봉사 나눔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 양금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천 로타리클럽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낡은 지붕의 수리 및 방수 작업 등의 공사가 이뤄졌다.

김천시 양금동행정복지센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천 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천시청]

김천 로타리클럽 이상우 회장은 "주민들의 생활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