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1호 공약 전북 대광법 ‘민주당 정기국회 입법과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 김윤덕 의원(전주갑)이 대표발의했던 '전북 대도시권 광역교통법(대광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윤덕 의원은 "자신의 요청에 화답한 이춘석, 한준호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과 진성준 정책위의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전북 대도시권 광역교통법과 새만금특별법을 비롯한 민주당의 입법과제들이 차질 없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 김윤덕 의원(전주갑)이 대표발의했던 ‘전북 대도시권 광역교통법(대광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 의원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월2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입법과제로 전북 대광법과 새만금법 등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광법은 전북의 주요 현안 중 하나로 김윤덕 의원이 22대 국회들어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법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상 ‘대광법’이 적용되는 대도시권 지역은 대규모 국비 지원을 받고 있지만 전북은 광역시가 없다는 이유로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예산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어 신규 교통망 확충에서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윤덕 의원은 “자신의 요청에 화답한 이춘석, 한준호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과 진성준 정책위의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전북 대도시권 광역교통법과 새만금특별법을 비롯한 민주당의 입법과제들이 차질 없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