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소방, 전기차 화재 대비 장비 훈련 실시

정재익 기자 2024. 8.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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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소방서는 소방서 일대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훈련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소방은 ▲전기차 화재 특성과 위험요인 파악 ▲화재 시 초기 선착대 역할 ▲질식소화포·수벽형성관창 활용 냉각 주수 훈련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숙달 등 훈련을 진행했다.

노영삼 강북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 특성과 위험요인을 숙지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진압 전술을 반복 숙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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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강북소방서는 소방서 일대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훈련을 했다. (사진=대구강북소방서 제공) 2024.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강북소방서는 소방서 일대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훈련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훈련은 최근 전기차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화재 진압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 화재는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가 순식간에 확산해 진압이 오래 걸리는 특징이 있다.

이에 소방은 ▲전기차 화재 특성과 위험요인 파악 ▲화재 시 초기 선착대 역할 ▲질식소화포·수벽형성관창 활용 냉각 주수 훈련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숙달 등 훈련을 진행했다.

노영삼 강북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 특성과 위험요인을 숙지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진압 전술을 반복 숙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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