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까까머리' 훈련 눈길
이은정 2024. 8. 30. 14:10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가 탄생했습니다.
해군은 오늘(30일) 열린 해난구조전대(SSU)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대위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 해군 중위가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남군과 같은 기준을 통과해 '여군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문 중위는 "후배들이 나를 보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해난구조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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