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건물주 홍진영, 39세 맞아? 미국서 더 어려진 미모

홍진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홍진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8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잠시 워싱턴 D.C. 도착하자마자 햇살이 너무 좋아서 피곤함이 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미국 공항 앞에 서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칫 굴욕 사진이 나올 수 있는 사진 각도에서도 미모를 뽐내고 있는 홍진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동안을 자랑한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홍진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날씨가 뭐가 중요해. 홍진영이 햇살인데", "왜 이렇게 예뻐요", "세젤예", "얼굴이 조막만해졌어" 등의 댓글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해 주식시장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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