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로

박지호 2024. 8. 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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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내달 2일 오전 10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서귀포시!'를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기념식은 기념사, 그리고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성평등, 우리가 만들어 갈 미래' 특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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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 도심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내달 13일까지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후원 물품을 접수하며, 관내 사회복지 시설 49곳에 1천371만원 가량의 지역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10만원의 명절 위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내달 2일 오전 10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서귀포시!'를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며,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기념식은 기념사, 그리고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성평등, 우리가 만들어 갈 미래' 특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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