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내달 2일 오전 10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서귀포시!'를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기념식은 기념사, 그리고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성평등, 우리가 만들어 갈 미래' 특강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내달 13일까지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후원 물품을 접수하며, 관내 사회복지 시설 49곳에 1천371만원 가량의 지역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10만원의 명절 위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내달 2일 오전 10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서귀포시!'를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며,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기념식은 기념사, 그리고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성평등, 우리가 만들어 갈 미래' 특강으로 구성됐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팬 폭행 방관 논란' 가수 제시 무혐의 처분 | 연합뉴스
- '우크라 파병 북한군 음란물 탐닉'설 제기…美당국 "확인 불가" | 연합뉴스
- 여고생들 발만 노려…20대 강제추행범 징역 1년 6개월 | 연합뉴스
- '훼손 시신' 유기사건 신상공개 결정…군 장교 "즉시 공개 거부" | 연합뉴스
- "노래 좀 그만" 라이브카페서 다른 손님 술병으로 내리쳐 | 연합뉴스
- '엄마찬스'로 치전원 합격한 대학원생…2심도 "입학 취소 정당" | 연합뉴스
- 672억원…트럼프 승리 예측해 잭팟 터뜨린 익명의 도박사 | 연합뉴스
- '[국제발신] 해외승인 499,500원'…전 국민에 50번씩 문자폭탄 | 연합뉴스
- "살려달라"며 울던 딸, 딥페이크 영상이었다…납치사기 악용 | 연합뉴스
- 무시했다는 이유로 모텔서 흉기로 연인 살해한 50대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