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보안필름" "후원요청은 개인 번호로"…'꿀팁' 전수한 주호영 국회부의장

류정화 기자 2024. 8.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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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이럴 땐 이렇게' 강의
"후원자에 감사 표해야...몰려다니며 세 과시 말라"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연단에 선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6선'의 연륜을 뽐냈습니다. 지역구 관리 등 국회의원 '꿀팁'을 전수한 건데요. "휴대전화 보안 필름을 꼭 붙여라" "후원금을 받을 땐 꼭 개인 휴대 전화 번호로 하라"는 등의 '깨알' 조언이 쏟아졌습니다. '조폭과 정치인의 공통점'까지 언급했습니다. 〈지금 이 장면〉에서 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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