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단속 벌여 26건 적발

양희문 기자 2024. 8. 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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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최근 경전철 의정부역 일대에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단속을 벌여 모두 26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론 안전기준 위반 20건, 번호판 관리 소홀 4건, 불법 구조변경 2건이다.

자동차관리법상 구조변경 승인을 받지 않고 이륜차 소음기나 조향장치를 불법 변경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계도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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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구조변경 단속 벌이는 경찰(의정부경찰서 제공)/뉴스1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최근 경전철 의정부역 일대에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단속을 벌여 모두 26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론 안전기준 위반 20건, 번호판 관리 소홀 4건, 불법 구조변경 2건이다.

자동차관리법상 구조변경 승인을 받지 않고 이륜차 소음기나 조향장치를 불법 변경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계도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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