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아동 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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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30일 전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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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30일 전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연속적 운영과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시장은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준모 안양시 의회 의장과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최 시장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하게 자라날 때,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 사회도 한층 더 밝고 희망차다"며 "안양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5년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관련 조례를 개정한 가운데 아동 친화 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아동 권리 옹호관 위촉,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 등을 체결했다. 또 아동정책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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