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강남순’ 의리 지킨다···‘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 출연
장정윤 기자 2024. 8. 30. 14:01
배우 변우석이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
30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변우석은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 이번 특별 출연은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 변우석의 특별 출연이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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