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쿨존·통학로 '자녀안심그린숲' 또 조성…2곳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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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초등학교 주변에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녀안심그린숲 2곳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은 대구시가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주변 숲 조성을 통해 교통안전,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시는 올해 2개 학교 주변 통학로에 약 770㎡의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8개 학교 주변에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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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초등학교 주변에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녀안심그린숲 2곳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은 대구시가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주변 숲 조성을 통해 교통안전,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시는 올해 2개 학교 주변 통학로에 약 770㎡의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8개 학교 주변에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을 완료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기를 소망하며 앞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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