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 저작권기술 R&D 성과공유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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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8월28일부터 8월30일까지 여수 베네치아 호텔 3층 컨벤션센터에서 '저작권기술 R&D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 신용태 센터장은 "참여 기관들과의 네트워킹 및 기술 성과 공유를 통해 저작권기술 개발 및 연구를 강화하고, 저작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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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8월28일부터 8월30일까지 여수 베네치아 호텔 3층 컨벤션센터에서 '저작권기술 R&D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숭실대, 중앙대, 고려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엘에스웨어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저작권기술 관련 학과의 대학원생과 참여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 저작권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각 기관의 사업 추진 방향 및 성과공유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물 도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워크숍 이후 저작권기술 R&D 주관기관인 5개 대학은 저작권기술 생태계 조성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여 대학들은 이번 협약이 대학 간 저작권기술 공동 교육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작권 이슈에 대한 공동 연구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표했다.
참여 대학은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총 5개 대학이다.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 신용태 센터장은 "참여 기관들과의 네트워킹 및 기술 성과 공유를 통해 저작권기술 개발 및 연구를 강화하고, 저작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SW저작권기술(+법) 융합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OTT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저작권기술 관련 교과목 개발, 논문 발표, 특허 및 소프트웨어 등록, 졸업생의 저작권기술 분야 취업 등의 실적을 통해 해당 사업의 1차 연도 성과 목표를 모두 달성했으며, 여러 기업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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