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하늘이 내린 광양쌀’ 햅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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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광양읍 세풍리 세풍간척지 계약재배단지에서 재배한 '하늘이 내린 광양쌀' 햅쌀을 29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광양농협은 세풍간척지 일대에 계약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4월27일 모내기를 시작으로 8월26일 첫 벼베기 후 건조와 가공 과정을 거쳐 햅쌀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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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광양읍 세풍리 세풍간척지 계약재배단지에서 재배한 ‘하늘이 내린 광양쌀’ 햅쌀을 29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광양농협은 세풍간척지 일대에 계약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4월27일 모내기를 시작으로 8월26일 첫 벼베기 후 건조와 가공 과정을 거쳐 햅쌀을 생산했다.
이번에 생산된 ‘하늘이 내린 광양쌀’은 윤기와 찰기가 좋고 밥맛이 뛰어나 예전부터 추석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
광양농협은 이날 햅쌀 출시 행사에 쌀 소비 감소와 이에 따른 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음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진행 하며 광양쌀 알리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
허순구 조합장은 “올해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햅쌀을 예정대로 출시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광양쌀을 추석 선물 등으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이 내린 광양쌀’은 추석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한 5㎏들이(2만2000원) 제품으로, 광양농협 로컬푸드하나로마트 본점과 용강점을 비롯한 광양농협 사업장을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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