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천안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개소식…9월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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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는 전일(29일) 천안물류단지 내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개소식을 갖고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리드앤은 물류설비가 부족한 천안지역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스마트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물류센터를 지방물류거점 허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앞으로 천안 스마트공동물류센터가 천안지역의 중소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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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LH 대전충남본부는 전일(29일) 천안물류단지 내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개소식을 갖고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물류산업의 혁신과 스마트 물류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중소물류기업의 물류인프라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연면적 2만1189㎡, 지상 5층 규모의 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리드앤이 건물 및 부지 전체를 LH로부터 위탁받아 향후 3년간(최장 6년) 운영을 맡아 첨단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풀필먼트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리드앤은 물류설비가 부족한 천안지역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스마트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물류센터를 지방물류거점 허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앞으로 천안 스마트공동물류센터가 천안지역의 중소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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