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혁신적인 데일리 스피드 트레이닝화 '마하 X 2' 출시
마하 X 2는 오리지널 마하 X (Mach X)의 빠르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바탕으로 더 높아진 스택 실루엣, 엑스트라 PEBA 폼, 업그레이드된 윙 플레이트 디자인, 전체적으로 더 가벼워진 구조를 자랑한다. 씨엘로 X1(Cielo X 1)의 레이스 특화 설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성감이 뛰어난 PEBA 탑 미드솔과 향상된 곡선형 구조를 결합하여 폭발적인 전족부 파워를 구현하는 한편, 확장된 페박스®(Pebax®) 플레이트가 지지력과 추진력을 강화한다.
호카의 제품 총괄 부사장 콜린 잉그램(Colin Ingram)은 "마하 X는 스피드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호카의 인기 컬렉션이다. 여기에 레이스 특화 모델인 씨엘로 X1을 설계하며 얻은 주요 인사이트를 더해 그 지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추가로, 마하 X 2는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추진력 스피드 훈련에 새로운 혁신을 제시하며, 일상적 운동부터 기록 갱신을 위한 트레이닝까지, 어떤 페이스에도 완벽히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2024년에 첫 선을 보이는 마하 X 2는 PEBA 폼을 더 많이 탑재하여 에너지 리턴을 높이고, 전장 페박스® 플레이트를 따라 장착된 윙렛으로 핵심 존에서 지지감과 컨트롤을 극대화한다. 이 새로운 플레이트 디자인은 PEBA 폼 상단 레이어와 초임계 EVA 하단 레이어 사이에 자리해 있다. SCF EVA 미드솔의 컷아웃으로 더욱 가벼우며, 미끄럼 방지 고무 아웃솔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은 트랙션을 전달한다.
마하 X 2의 출시와 함께, 호카는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은 두 명의 러너가 일상적인 훈련의 순간을 스피드를 향한 도전으로 변모시키는 여정을 담고 있다. 마하 X 2의 속도감과 추진력을 시각적으로 포착하며, 페이스 향상에 자신감을 얻게 되면 어떤 운동이든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이 세상 모든 러너들에게 전하는, "마하의 스피드를 느껴보자"는 영감 가득한 메시지이다.
한편, 호카 코리아는 9월 8일부터 가을 마라톤을 대비하는 러너를 대상으로 호카 런클럽 PB (personal best) 클래스를 진행한다.
마하 X 2는 9월 1일부터 호카 매장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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