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제4회 트로이카 역동전 출정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대는 오는 9월2일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동대문구 3개 대학연합 체육 축제인 '2024년 제4회 트로이카 역동전'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출정식은 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체육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제4회 트로이카 역동전은 9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2일 폐막식까지 이어지며,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광나루야구장 등에서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참여로 대학 스포츠 교류 강화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는 오는 9월2일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동대문구 3개 대학연합 체육 축제인 '2024년 제4회 트로이카 역동전'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출정식은 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체육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출정식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체육회의 주관으로, 각 대학 재학생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4회 트로이카 역동전은 9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2일 폐막식까지 이어지며,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광나루야구장 등에서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에는 총 460명(선수 409명, 기타 51명)이 참가하며, 남자축구, 여자축구, 농구, 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와 같은 경쟁 종목부터, 야구와 테니스의 교류 종목, 그리고 계주, 줄다리기, 탁구 등의 Festa 종목까지 총 8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Festa 종목은 3개 대학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계주는 9월12일 여자축구 결승전 후, 줄다리기는 남자축구 결승전 하프타임에 진행될 예정이다.
황선환 서울시립대학교 학생처장은 "유난히도 습하고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트로이카 역동전을 준비해 온 학생들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운 경험들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