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거창공장, 농협 거창군지부와 쌀 소비촉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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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8일 서울우유 거창공장(공장장 정용화)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후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행사를 펼쳤다.
이태용 지부장은 "아침을 거르면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 오전 내내 집중력과 사고력이 저하되고,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을 유발해 비만과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서울우유 거창공장 모든 임직원들은 아침밥을 꼭 챙겨 드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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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영양학적 가치 홍보 최선”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8일 서울우유 거창공장(공장장 정용화)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후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과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쌀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비타민·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많아 두뇌 발달,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농협 거창군지부는 이같은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려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태용 지부장은 “아침을 거르면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 오전 내내 집중력과 사고력이 저하되고,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을 유발해 비만과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서울우유 거창공장 모든 임직원들은 아침밥을 꼭 챙겨 드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용화 공장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우리 쌀의 효능과 쌀밥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거창 쌀 소비 확대에도 동참해 어려운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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