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4년 8월말 퇴직교원 정년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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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는 지난 29일 15시,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퇴직 교원을 위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8월31일자로 퇴직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의 대학 발전에 대한 기여와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퇴임식에서는 원용걸 총장이 직접 정부 훈장, 표창 및 공로패를 수여하며, 퇴임 교원들의 공로를 기렸다.
서울시립대는 앞으로도 퇴임 교원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서 정년퇴임식을 매학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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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명의 교원이 8월 31일자로 퇴임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는 지난 29일 15시,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퇴직 교원을 위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8월31일자로 퇴직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의 대학 발전에 대한 기여와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퇴임하는 교원은 사회복지학과 이준영 교수,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의 김기철, 김용한, 최기상 교수, 기계정보공학과 권원태 교수, 조경학과 이상석 교수, 법학전문대학원의 박영규, 이창위, 최창귀 교수 등 총 9명이다.
퇴임식에서는 원용걸 총장이 직접 정부 훈장, 표창 및 공로패를 수여하며, 퇴임 교원들의 공로를 기렸다.
이 자리에는 퇴임 교원들의 가족, 동료 교수, 학생, 직원들이 함께해 퇴임을 축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용걸 총장은 "교수님들께서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우리 대학과 제자들을 위해 헌신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에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대는 앞으로도 퇴임 교원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서 정년퇴임식을 매학기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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