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강관기술전문부회' 개최···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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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강관업계 기술담당 임직원들이 모여 강관기술 경쟁력 향상 및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국내 강관업계 기술담당 임직원 10개사 45명이 참여한 '강관기술전문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부회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잠정 중단되었던 동종업계 기술교류의 자리를 재개하고 국내 강관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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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강관업계 기술담당 임직원들이 모여 강관기술 경쟁력 향상 및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국내 강관업계 기술담당 임직원 10개사 45명이 참여한 '강관기술전문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관협의회는 수요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부터 시장 조사, 기술개발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하이스틸(071090), 세아제강(306200), 현대스틸파이프, 휴스틸(005010) 등 국내 14개 강관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부회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잠정 중단되었던 동종업계 기술교류의 자리를 재개하고 국내 강관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해외ERW용접 및 열처리 최신 기술 등 2건의 초청강연과 강관협의회 회원 4개사의 기술개발 동향과 품질 개선사례 등의 주제 발표 등을 진행했다.
홍정의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사무국장은 "활발한 기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을 개척하고 AI 자율제조를 활용한 경쟁력 제고 등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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