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량 상남화창지구 민간임대 아파트 ‘엔펠리체’ 모습 공개

< 이미지 제공 : 엔펠리체 >

울산 남부권의 10만 신도시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청량 상남화창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엔펠리체’가 그 모습을 공개했다.

‘엔펠리체’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A, B, C 3개 타입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총 39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공간을 활용해 519대(세대당 1.32대)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상 1층에 다양한 놀이터와 수변공간을 조성하여 단지 내 특화 공간을 힐링 스팟으로 제공하고 워라밸을 완성하는 친환경 힐링 커뮤니티를 강화했다.

‘엔펠리체’는 덕하지구의 프리리엄 수혜 권역에 입지로 울주군 청량읍 일대에 1만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울산 남부 생활권의 중심인 청량, 웅촌, 온양, 온산, 서생권(물류·관광) 접경지대에 자리해 직주근접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울산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샤힌 프로젝트’(에스오일 9조 투자/ 석유화학 복합시설 2단계 건설) 와 고려아연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증설 등으로 인해 일자리가 대규모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더욱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대차 3법과 불안정한 대출금리로 인해 최근 전월세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민간임대 아파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청량 엔펠리체’는 민간임대와 협동조합의 장점만 결합한 하이브리드 주거상품이다.

청약 조건, 주택 포함, 양도제한, 세금 부담이 모두 없으면서 분양으로 전환 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중심 입지로 주거의 가치는 올리고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로 안전하게 보증금을 보존할 수 있다.

덕하역 역세권 위치한 ‘청량 엔펠리체’는 온산로 이용 공업탑(차량 10분), 청량 IC를 통한 부산/울산고속도로 자차 이용 편리하고, 광역전철로 태화강역(9분), 해운대(50분), 서면(1시간)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차량 10분 거리 신정고 주변 사설학원 밀집되어 있으며 청량초등학교까지 안전한 통학을 위해 입주민을 위한 통학용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는 행정복지센터 등의 관공서는 물론 오일장이 유명한 덕하시장까지 있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삶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청량 엔펠리체’는 지상공원화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이고 스마트한 단지 배치로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여 일조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2천만원 상당의 무상 옵션 제공과 가벽을 두어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설계하였다.

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이후 울산 내 노후화된 아파트 거주자들이 지속적으로 문의 전화로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에 위치한 ‘청량 민간임대 아파트 엔펠리체’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