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녕군지부, 추석 맞이 백미 410포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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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NH농협 창녕군지부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10포(약 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됐으며, 최정권 지부장과 박귀숙 NH농협 창녕출장소 지점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전달했다.
성낙인 군수는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어 준 NH농협 창녕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군민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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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NH농협 창녕군지부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10포(약 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됐으며, 최정권 지부장과 박귀숙 NH농협 창녕출장소 지점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전달했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설 명절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최정권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사랑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어 준 NH농협 창녕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군민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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