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블랙이 추구미?…수영복→리조트룩 온통 블랙

강지호 기자 2024. 8. 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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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본명 권유리)가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같은 휴식"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제주도의 숙소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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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본명 권유리)가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같은 휴식"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제주도의 숙소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흐린 날씨에도 해맑은 그녀의 미소는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유리는 수영장에서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에 초록색 캡 모자로 포인트를 줬으며, 일상에서는 스포티한 무드의 블랙 크롭 티셔츠와 숏팬츠를 입는 등 대체로 화려한 색감보다는 차분한 블랙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단조롭고 편안함을 강조한 룩을 주로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한편, 유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강지호 기자 zozo030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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