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도 ESG”…신세계L&B, 국내 업계 최초 ‘친환경 패키지’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L&B(대표 송현석)가 국내 와인업계 최초로 100% 재활용·생분해가 가능한 '와인앤모어 친환경 펄프 패키지'를 도입했다.
신세계L&B는 국내 1위 와인 수입사로서 과도하게 발생하는 포장재 문제에 주목, 무림P&P와 친환경 패키지를 공동 개발했다.
패키지는 국내 유일의 천연 생(生) 펄프 소재로 제작됐다.
패키지 슬리브(종이띠지)는 고객 취향에 맞춰 간단한 메시지부터 로고, 이미지 등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신세계L&B는 국내 1위 와인 수입사로서 과도하게 발생하는 포장재 문제에 주목, 무림P&P와 친환경 패키지를 공동 개발했다.
패키지는 국내 유일의 천연 생(生) 펄프 소재로 제작됐다. 일반 토양에서도 6개월 이내에 완전 분해된다.
유럽 인증기관 ‘TUV AUSTRIA’의 최고 등급 생분해성 인증 ‘OK compost HOME’을 획득했다.
국내 펄프몰드 중 유일하게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22000)’도 보유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것은 물론 내구성도 강도도 우수하다.
디자인도 세련됐다. 와인병 모양의 디자인과 펄프 특유의 자연스럽고 매트한 질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슬리브(종이띠지)는 고객 취향에 맞춰 간단한 메시지부터 로고, 이미지 등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명절이나 특별한 날 맞춤형 선물로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 구매고객은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소한으로 살아갈 돈까지 깎이는데”…극빈층 이젠 ‘기초연금’ 맘편히 받는다 - 매일경제
- ‘이것’ 설치했다가 관광객 뚝 떨어지자 조용히 결정 뒤집은 일본 - 매일경제
- “CCTV에 다 찍히는거 알텐데”…편의점 방문女, 휴지로 한 짓 ‘경악’ - 매일경제
- [단독] 韓日 기술력 20년새 역전 성공...호주 싱크탱크, “한국 성과에서 일본 할 일 많을 것” -
-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30일 金(음력 7월 27일) - 매일경제
- “훈련방해된다고 1cm 남기고 싹둑”…해군 첫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 - 매일경제
- “월드컵 대신 패럴림픽 사격메달 꿈꿔요” - 매일경제
- “23% 지지율 받아든 尹”…일주일 만에 4%포인트 빠졌다 - 매일경제
- 대한체육회 길들이기 나선 유인촌…416억 지자체에 바로 지급 - 매일경제
- [오피셜] ‘꿀잼 예약’ 김민재 vs 이강인, 별들의 전쟁 대격돌!…새로워진 24-25시즌 UCL,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