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능한 정책정당 거듭나 정책·입법·예산 살필 것"

정상빈 jsb@mbc.co.kr 2024. 8. 30.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22대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가진 1박 2일 연찬회에서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서민과 약자의 어려움을 덜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연찬회를 마치면서,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지만,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며 "국민을 위한 일에 어디든지 달려가 현장을 살피고 정책을 만들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는 국민의힘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2대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가진 1박 2일 연찬회에서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서민과 약자의 어려움을 덜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연찬회를 마치면서,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지만,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며 "국민을 위한 일에 어디든지 달려가 현장을 살피고 정책을 만들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또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거대야당의 입법 폭주에 결연히 맞서 싸웠고, 지난 28일 본회의에서 28건의 민생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며 "어렵게 되살린 민생협치의 불씨를 키우겠다"고도 다짐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2098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