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쇼츠] "힘내라 멍!"...오타니, 반려견과 시구하고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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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사복 차림으로 반려견 데코이를 데리고 출근하는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의 반려견인 데코이가 직접 시구에 나선 건데요.
데코이의 기운을 받은 걸까요? 경기의 주인공도 단연 오타니였습니다.
리그 최초로 42홈런-42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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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사복 차림으로 반려견 데코이를 데리고 출근하는 오타니 쇼헤이.
두 주인공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오타니의 반려견인 데코이가 직접 시구에 나선 건데요.
이렇게 오타니 품에 안겨 마운드에 오른 데코이, 어떻게 시구를 할까요?
포수 석에 앉은 오타니가 자신을 부르자 공을 물고 달려가 정확하게 전달!
앞발로 하이파이브까지 나누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3주간 연습했다는데요
오타니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죠?
데코이의 기운을 받은 걸까요? 경기의 주인공도 단연 오타니였습니다.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시즌 42호 대포를 터뜨린 건데요.
여기에 3회 기습적으로 3루를 훔쳤고요.
5회에도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포수가 공을 놓친 사이 3루까지 안착했습니다.
리그 최초로 42홈런-42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꿈의 기록 50-50까지 기대해보겠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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