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화학물질안전원이 함께한다
박성욱 앵커>
2023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가 저번 달 발표됐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이 전년도에 이어 이번에도 S등급을 받게 되면서 2년 연속 우수 책임운영기관에 선정되었는데요.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화학물질안전원 박봉균 원장님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박봉균 / 화학물질안전원 원장)
박성욱 앵커>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화학물질안전원에 대한 소개말씀 간단히 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올해 벌써 화학물질안전원이 개원한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이 생겨나게 된 배경과 역사에 대해서도 전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소방청, 도로공사 등과 실시간으로 현장정보를 공유해 더욱 발빠른 일처리를 이뤘던 사례가 이번 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의 큰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협력이 이뤄진 걸까요?
박성욱 앵커>
화학물질안전원이 화학사고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안전원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이 외에 원장님께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특별히 강조하거나 주안점을 둔 활동은 어떤 게 있었나요?
박성욱 앵커>
네, 이렇게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화학물질안전원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다는 것을 새삼 또 느낄 수 있습니다.
안전원에서 방재 신기술로 ‘에어커튼’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했다고 들었는데, 이 ‘에어커튼’ 기술이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 기술로 서울아리수본부와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우리의 우수한 화학물질 관리제도를 배우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화학물질안전원을 찾았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어떤 얘기들이 오갔나요?
박성욱 앵커>
그리고 이번 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에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조직 운영에 참여하게끔 하셨다고요?
박성욱 앵커>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정보 활용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이 디지털 기술들이 업무와 어떻게 접목이 되었을까요?
박성욱 앵커>
책임운영기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이 성과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 향후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화학물질안전원 박봉균 원장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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