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항상 웃게 하고파”...박위, ♥송지은에 깜짝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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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결혼을 앞두고, 송지은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이어 박위는 송지은에게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다.
송지은은 박위의 프러포즈에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송지은과 박위는 10월 9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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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는 지난 29일 SNS에 “몰래한 프러포즈”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위는 꽃을 들고 깜짝 등장했다. 이어 박위는 송지은에게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다. 송지은은 박위의 프러포즈에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박위는 “사랑하는 지은이에게. 작년 처음 너를 본 순간 환한 미소를 가진 네 모습에 반하게 되었어. 나는 지은이 네가 하나님이 예전부터 나를 위해 계획하신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네가 웃을 때가 참 좋아. 순수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면 내 마음이 행복으로 채워져. 그래서 널 항상 웃게 하고 싶어”라며 “너에게 결혼하자는 말, 천 번도 넘게 한 것 같은데 오늘 마지막으로 하려고 해. 지은아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고백했다.
이에 송지은은 “나랑 결혼해 줘”라고 대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송지은과 박위는 10월 9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위는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해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위라클팩토리를 설립해 ‘위라클(Weracl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드라마 ‘학교2’ ‘비단향꽃무’ ‘부활’ ‘기적의 형제’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중단 이후에는 솔로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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